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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월 첫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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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03 16:30 조회9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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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오늘부터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신천지가 요한계시록 세미나에 이어 새해 1월 3일부터 ‘천국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를 시작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천국에 대한 비밀을 비유로 감추었다가(마13:34~35) 때가 되면 밝히 알려주시겠다(요16:25)는 신약성경 말씀 그대로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때 천국비밀 비유의 참 뜻을 성경에 의거하여 그 답을 명쾌하게 열어 전 세계에 전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신천지는 1월 3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주 2회로 진행되는 세미나를 총 24회에 걸쳐 강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강사가 나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신천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4개 언어로 중계됩니다. 오늘부터 진행되는 첫 강의는 이만희 총회장이 직접 나설 예정입니다. 신천지 관계자는 성경은 천국 비밀을 비유란 방식으로 감추어 놓았기에 영적인 글을 문자에 얽매어 해석한다면 큰 오류가 발생한다고 전했습니다.



1월1일 신원 미상 인원 1명 월북 발생


새해 첫날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인원이 육로로 월북한 가운데 북한의 반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북한은 코로나19 유입을 막겠다며 접경을 수년째 봉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강도 조치를 취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입니다. 2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신원미상 1명이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월북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월북 동향을 파악하고 신병 확보를 위해 비무장지대 안으로 병력을 투입했지만 이 인원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월북자를 확인한 북한의 향후 행보가 주목됩니다. 북한은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접경을 전면 봉쇄하는 조치를 취해왔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북한은 외부 인원 유입을 극도로 경계해왔고 일각에서는 북한 당국이 북중 접경지대를 허가 없이 통과하는 이를 사전 경고 없이 무조건 사살할 방침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군은 월북자가 철책을 넘은 뒤 신병확보 작전 돌입하기까지 약 3시간 동안 몰랐다고 전했습니다.



배고파요, 1300만명 봉쇄 中國 시안의 절규


지난달 23일부터 도시 봉쇄가 이어지고 있는 중국 산시성 시안 주민들이 식자재와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의 초강력 방역 조치 때문에 식량을 비롯해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물품이 제때 전달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매체인 글로벌타임스는 웨이보·위챗 등 소셜미디어에 식량이 부족하다는 주민들의 글이 올라온 뒤 시안 당국과 유통업체들이 배달 인력 충원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시안 지역 방역 조치가 강화되면서 배달원이 주거지 진입이 금지돼 물품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음식 배달원을 비롯해 생필품을 옮겨야 할 운전기사까지 격리되면서 시안 지역 공급망이 무너졌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 유통업체 운전사는 며칠 전부터 집에서 격리 중인데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팀 전체가 같은 처지라며 운전기사들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별도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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