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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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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25 16: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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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세미나, 요한계시록 비밀이 풀렸다


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18일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뜻과 그 예언대로 이루어진 실상을 알리는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시작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오는 12월 27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 총회장의 계시록 1장 강의를 시작으로 신천지 12지파장들이 22장까지 돌아가면서 강의를 진행합니다. 

이 총회장은 강연 서두에서 이 사람이 세계적으로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은 자의적인 생각에서 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너 보고 들은 것을 교회들에게 가서 전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전하는 것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2천년간 계시록에 대해 아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지만 이 예언이 이루어졌기에 이루어진 것을 보고 듣고 한 것을 여러분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라며 들어보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당도 야당도 싫다 등 돌리는 유권자들 어디로


차기 대선이 비호감도 올림픽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중도 확장성이 여야 최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대선 본선을 앞두고 중도층과 무당층이 움직이지 않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이상징후까지 관측되면서 내년 대선에서 투표율 급락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 유력 대권주자들은 공통적으로 비호감도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여야 대권주자 개별 호감도를 물은 결과 '이재명 32%, 홍준표 31%, 윤석열 28%' 순을 기록했습니다.

비호감도는 두 배 수준에 달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비호감도가 60%로 호감도보다 28%포인트(p) 높았습니다. 홍준표·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는 비호감도가 각각 59%, 62%에 달했습니다. 윤 후보는 비호감도가 호감도를 두 배를 넘어선 수치입니다. 이런 상태로 간다면 대선후보들이 오히려 국민들에게 실망만 가져다 줄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물결, 창당선언 김동연 별칭은 오징어당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창당을 공식 선언하며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4일 김 전 부총리는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서 발기인 대표로 나와 지금 정치판의 강고한 양당 구조로는 대한민국이 20년 넘게 가지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대한민국을 바꿀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대한민국 시장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 바로 정치 시장이라며 이 정치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저희는 오늘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거대 양당의 경선과정은 닥치고 ‘정권유지’와 ‘정권탈환’을 위해 상대를 흠집 내는 네거티브로 지지층을 흥분시키고 있다며 국민들의 희망과 미래를 위한 대안 논쟁은 완벽하게 실종됐다고 여야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과연 여야를 떠나 중도정치를 통해 성공할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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