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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8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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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8-23 16: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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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 말씀 콘서트


신천지예수교 바돌로매지파는 지난 21일 ‘하나님이 계신 곳은 어디인가’라는 주제로 온라인 오픈 말씀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은 이날 콘서트에서 신앙인은 물론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라는 질문을 성경 속에서 찾아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곽 지파장은 우리는 막연히 하나님이 어디든 계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왔다. 그러나 성경에는 하나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명확히 말씀해 주셨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셨다라며 오늘 증거되는 말씀을 통해 천국과 하나님이 어디에 계신지를 성경을 기준으로 확인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지파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많은 신앙인들이 하나님은 어디 계시는가라는 기본적인 말씀에 대해서도 명확한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말씀에 대해 궁금증을 갖고 있는 신앙인들이 후속 세미나를 들어보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제일교회, 광화문서 예배 강행


시설 폐쇄된 사랑제일교회가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일대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광화문 광장, 교보문고, 동화면세점, 덕수궁 일대에서는 수백 명의 교인이 바닥에 앉거나 서서 스마트폰으로 중계되는 전광훈 담임목사의 설교에 집중했습니다. 찬송가를 다 같이 따라 부르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경찰은 펜스를 치고 면세점 앞으로 모이려는 교인들을 통제했습니다. 실외 예배가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에 저촉되는 행사이므로 중단하고 귀가해달라는 경고방송도 여러 차례 했지만, 예배는 계속해서 진행됐습니다. 예배에 앞서 몇몇 교인들은 경찰들을 향해 왜 예배를 하면 안 되는지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물리력을 행사하며 취재진을 막아서는 교인들도 있었습니다. 광화문역 6번출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정영호 국민혁명당 정책위의장은 사랑제일교회는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게 아니며 자가진단에서 음성을 받은 사람만 예배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대선캠프의 민영삼 국민통합특보 사의


윤석열 대선캠프의 민영삼 국민통합특보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한 발언이 논란에 휩싸이자 특보직에서 물러났습니다. 민 특보는 이 대표에게 대표직에서 물러나 유승민 전 의원의 대선캠프에 합류하라는 식의 발언을 내놨었습니다. 윤 캠프는 22일 오후 민 특보가 사의를 표명해왔고 국민캠프에선 이를 수용해 특보직에서 해촉 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 특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정권 교체 대업 완수를 위해 이 대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판단된다며 대표 사퇴 후 유승민 캠프로 가서 본인 맘대로 하고 싶은 말 하든지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대표직을 유지하며 대선 때까지 묵언수행 하든지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윤 후보와 이 대표 간 갈등구도와 관련해 이 대표의 공정성에 의구심을 표한 것입니다. 민 특보는 이날 오후 해당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개인적 의견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배가 어디로 가는지 갈팡질팡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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