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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4월 넷째주 월요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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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금 작성일21-04-27 17:37 조회2,0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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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주간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부터 제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 신청을 받아 적격한 소상공인에게 지급한다고 25일 밝혔습니다.

확인 지급 대상은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속 지급 대상에 포함됐으나 기존의 신속 지급 방식으로는 지원금을 신청할 수 없는 경우가 포함됩니다. 또 지원 자격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지만, 지급을 위해 증빙서류 제출이 필요한 경우도 이번에 지급 대상입니다. 지원 대상이 아닌 것으로 분류됐지만,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는 경우도 서류 제출과 함께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 2월 28일 이전에 개업했으나 체육시설법령 개정에 따른 체육시설업 신고를 위해 3월 1일 이후 사업자 재등록을 한 체육교습업도 폐업사실증명서를 내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미 버팀목자금 플러스를 받았으나 지급 금액을 변경하거나 지급 대상 사업체를 추가하려는 경우도 이번에 신청하면 됩니다.


사라졌던 고민정 의원 '자가격리' 중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모습을 감췄던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개인적인 선거운동을 적극 펼쳤던 고 의원은 선거가 끝난 후 SNS와 단체 채팅방 등에서 모두 자취를 감췄습니다. 고 의원은 지난 19~21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의에도 청가를 내고 사흘 연속 불참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에 고 의원 측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고 의원의 청가 사유는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지침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의 2주 간의 자가격리 해제는 29일 낮 12시이고, 별다른 사항이 없다면 그날 본회의에는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의원은 4.7선거 때 피해호소인 3인방으로 논란이 된바있습니다.


은성수 자진사퇴, 靑 국민청원 10만명 돌파


암호화폐 투자를 부정적으로 평가한 은성수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온 지 사흘만에 10만명 서명을 돌파했습니다.

25일 낮 12시 기준 이 청원은 참여인원이 11만명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자신을 30대 평범한 직장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은 위원장을 겨냥, 제가 4050의 인생선배들에게 배운 것이 무엇일까? 바로 내로남불 이라며 아랫사람들에게 가르치려는 태도로 나오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을 망친 어른들의 공통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은 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암호화폐 열풍에 대해 하루에 20%씩 오르내리는 자산에 함부로 뛰어드는 게 올바른 길이라고 보지 않는다며 잘못된 길을 가고 있으면 잘못됐다고 어른들이 얘기해줘야 한다며 투자자들을 훈계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블록체인과 코인 시장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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