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동무한의원이 포항은 물론 인근 경주와 영천지역을 넘어 전국에 알려진 이유는 코로나로 한의원을 찾아온 환자들이 빠른 쾌유를 얻어 주변에 그 소문이 알려지면서부터다.

코로나는 2019년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환(武漢)에서 첫 발생해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질환이다.

코로나가 한국에 침투하면서 사망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국민들에게 공포의 질환으로 혹은 역병(疫病)으로 알려지면서 전국의 병원이나 한의원에는 연일 몰려오는 환자들로 붐볐다. 그러나 일반 질병과는 달리 코로나는 쉽게 치료가 완쾌되지 않고 곧바로 사망에 이른다고 매스컴에 보도돼 국민들에게 공포의 역병으로 소문이 났다.

2023년 1월 2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국인 누적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만 명을 넘어 세계 7위라고 발표했다. 

김정호 어깨동무한의원은 코로나 발병으로 여러곳의 병,의원과 한의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았지만 완치가 안됀 환자들이 찾아와 쾌유된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코로나 치료를 위한 한약재가 김정호 원장만의 특별한 비법이 내재돼 타 의료에서는 볼 수 없는 환자의 치료 효과가 탁월한 것이라는 중론이 분분하다.

특히 코로나처럼 역병으로 알려진 괴질을 빠른 시일내 치료하는 어깨동무한의원만의 묘한 비방으로 인해 환자들이 몰려온다는 주변의 이야기다. 아울러 한의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에 대한 친절이 과분할 정도여서 방문했던 환자들이 후기를 SNS에 올려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다.

그러나 환자들이 어깨동무한의원에 몰리는 큰 이유로는 코로나19 치료가 다른 병원보다 완치율이 높은데 있을 것이다. 코로나19가 치사율이 높은 질병으로 알려졌지만 완치율이 높다는 것은 다른 질병들도 모두 치유할 능력과 믿음과 신뢰를 고객들로부터 쌓았기 때문이란 평가다.

어깨동무한의원의 한약재 처방비법도 김 원장만의 노하우와 특별한 의술에 접목한 이유가 있기에 가능하며 한약의 약효가 탁월해 환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김정호 한의학 박사 = 대구대학교 한의학 석사,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박사, 연꽃마을의료재단 한방과장, 대한면역학침학회 정회원, 대한피부미용학회 정회원, 대한통증제형학회 정회원, 무이사상학회 정회원, 곡운학회 정회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