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도문스님이 '바둑판'을 이용해 천부경을 해설하고 있다

세계천부경협회(회장 이병희)는 9월 1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대산사에서 2019년 9월 정기모임 겸 '바둑판안의 천부경' 저자인 도문 스님 특강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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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 봉독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날 특강모임에서 이병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곧 하나님, 사람이 곧 부처, 사람이 곧 신이고, 결국 내가 신이다" 라며, "천부경을 바둑판에서 풀이한 이번 특강을 통해 천부경의 가치가 더욱 우리사회 구성원들에게 많이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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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문스님은 이날 특강에서 "2019년 2월에 책을 출판한 이후 이제는 천부경의 진정한 뜻을 깨달았으며, 이제는 세상에 그뜻을 전할때가 온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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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는 전국에서 모인 세계천부경협회 회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본회 임원 선임 및 각자 의견 발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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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세계천부경협회 이병희 회장(사진 가운데)과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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