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자협회=장윤실 기자) 충남 서산 갯마을 가요제가 지난 18일 오후 2시 서산시청 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내외귀빈 및 3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최덕찬 집행위원장과 하민옥 리포터의 깔끔하고 다정다감한 사회로 시작됐다.

문용재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의 개회선언과 기념사가 이어진 후, 맹정호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차혜숙 회장, 홍성만 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또한 최덕찬 집행위원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제1회 갯마을 가요제 사회를 맡은 가수 김미성씨의 재치있고 맛깔스러운 진행에 시민들은 많은 호응과 박수 갈채를 보냈다.

행사는 가수들의 무대로 이어졌다. 시인가수 서현, 가수 고경민, 가수 방지효, 가수 김서연, 가수 이채원 등이 출연해 문화사랑 친환경보전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행사는 서산시청, 서산시의회, 바르게 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 어깨동무, 라파데오 후원과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충남 서산시지부,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충남서산시지회, 친환경뉴스 서산시지부 주최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