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노컷뉴스 - 천안시 2030청년복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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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강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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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서 '천안 청년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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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는 오는 19일까지 천안에 거주하는 만 18세~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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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천안의 청년단체, 청년모임, 청년활동가 등을 취재하고 청년복지센터나 유관기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고 청년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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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청년기자단의 활동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청년과의 소통을 활성화해 청년이 원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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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발표는 22일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