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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충남 천안시,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자 4만20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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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희 작성일20-05-11 14: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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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디트뉴스24 - 천안시청 전경

 

[전국기자협회=강동희기자]

금일(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신용, 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이전에 '코로나19'로 소상공인과 실직자 등에게 지원하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청자가 충남 천안에서 4만2093명으로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는 소상공인 2만9600여명과 실직자 1만1300여명 등 총 4만900여명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매출 감소를 입증하지 못 한 소상공인으로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계획보다 1200여명이 늘어난 4만2039명이 됐다.

방문 신청자는 3만6275명, 온라인 신청자는 5253명으로 나타났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달 24일까지 모집했으나 신청률이 저조해 지난 8일에 마감했다.

소상공인고 실직자에 대한 최종 지급자 수는 이번 달 말에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시 관계자는 "이달 중순까지 지급 대상 심사를 완료한 후 신속히 안정 자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심사 후에도 재검토 및 보완 등을 통해 수혜자 누락이 없도록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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