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충청뉴스 - 천안시청사

[전국기자협회=강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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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센터장 최진근)가 청년안정교육사업 '생활금융 강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오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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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만 19세 이상 청년 창업가를 비롯한 청년 활동가, 공인중개사 등이 참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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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 청년들의 건강한 경제생활과 취업, 자립, 복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가 '생활금융 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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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5주 과정으로, 기초이론 34시간과 실습교육 20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수료 후 생활금융 전문 강사로 위촉돼 고등학교 및 대학교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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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홈페이지(www.ch2030youth.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041-900-2030)에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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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용 교육청소년과장은 “평소 생활금융에 관심 있는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전문교육을 수료해 청년들에게 건강한 경제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