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천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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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강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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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개원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올해 개원 예정인 국공립 어린이집은 '청당 코오롱하늘채 어린이집', '봉서산 아이파크 어린이집', '두 정효성 해링턴 어린이집', '성성 3차 레이크 타운 푸르지오 어린이집', '두정 레우스 알파 어린이집' 등이다.

공보육 기반 확충을 위해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5개소를 지난 20일(금요일) 천안시 의회의 동의를 순조롭게 통과했으며, 3월 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의와 어린이집 장기 임차에 관한 협약 및 어린이집 수탁자 공개모집 등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천안시의 새로운 아파트의 건설로 어린이집 추가 개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자격이 적합한 곳을 선정해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하는 장기 임차사업 추진으로 책임 있는 공보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종기 복지문화국장은 아이들의 행복과 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보육 기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