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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강력한 '코로나19'... 경찰 시험까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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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희 작성일20-03-05 11: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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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경찰청

​[전국기자협회=강동희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금일 0시 기준으로 5,766명으로 나타났다.

강력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행사 및 일정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다. 금일 경찰청도 공개 경찰 채용 시험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예정대로 오는 4월 4일로 예정되어 있던 상반기 1차 경찰 필기시험이 5월 이후로 연기되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수험생과 국민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시험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경찰청이 연기 공고를 밝혔다.

필기시험은 5월 이후로 미뤄졌지만 무기한 연기 가능성도 존재한다. 6월, 7월 나아가 11월 등 언제 시행될지는 추후 경과에 달려있다.

 

경찰청은 '코로나19'의 상황을 보고 필기시험 및 체력시험과 면접 일정을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1일로 예정됐던 ‘정부청사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시험’을 5월로 연기한다고 어제(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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