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위키트리(이만희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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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협회기자=강동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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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코로나19'확진자가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다. 금일 0시 기준 확진자가 4,212명으로 4000명을 돌파했다.

'코로나19'의 확산 원인으로 '신천지'가 추측설에 오르면서 많은 질타를 받았다. 이 '신천지'의 회장 이만희는 행방이 잠적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샀다.

이후 교단 내부에서 회장 이만희 '코로나19' 검사 요청이 들어왔고 이를 수용했다고 신천지에서 밝혔다.

신천지는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모처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검사 결과 이만희 총회장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타났다.

음성으로 결과가 나타난 이만희 총회장은 금일 15시 15분 신천지 연수원인 경기 가평군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교육부에서 전국 유치원, 초중고 개학 2주간 연기, 대학교도 온라인 강의로 대체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