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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 청정지역 천안도 뚫렸다... 천안 확진자 1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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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동희 작성일20-02-25 13:4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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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 강동희 기자]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천안도 결국 뚫렸다.

코로나 확진자 인원이 있는 성지순례 팀이 다녀간 천안의 한 식당에서 불안감이 조성되었고, 하루 만에 확진자가 나타났다.

확진자는 지난 자가 격리 조치 된 음식점 종업원들이 아닌 40대 여성으로 밝혀졌다.

여성은 어제(24일) 오후 3시 반쯤 발열 증세를 보여 천안 충무병원 외부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오늘(25일) 오전 10시 13분쯤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충청남도는 해당 여성에 대해 보건소에서 1차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국가격리병원인 천안 단국대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충청남도는 지난 21일 계룡대의 중위에 이어 2명으로 밝혀졌다.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충남과 천안에서도 뚫려 전국의 코로나 19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금일 9시 기준으로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8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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