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 = 강동희 기자]

경북대병원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금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었다
금일 16시 기준 확진 환자 833명으로 지난주에 비해 800명이 발생했다.

코로나 청정지역으로 불리던 충북, 세종, 대전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 국민의 불안감이 상승하고 있다.

현재 충남 천안시 코로나 19 상황 보고에 따르면 확진자가 0명으로 나타났다.

지난 16일 19시 코로나 확진자 이스라엘 성지순례팀이 안동 복귀 중 천안시 목천읍 소재 무지개 식당에 방문하여 저녁식사를 했다는 점이 밝혀졌다.

보건당국은 해당 음식점의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종업원들에 대해 검사를 실시하고, 자가 격리 조치했다.

한편으로, 해당 식당에 이후 22일 대구에 거주하는 14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검사 결과는 빠르면 금일 밤, 25일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