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사)장애인정보화협회 부산협회 주최 제29회 장애인 등반 대회 '우포늪 생태체험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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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명진 작성일23-04-28 18:4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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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매 해마다 열리는 장애인 등반 대회는 어느덧
스물아홉번째 행사를 맞이하고 있다.
[전국기자 협회 : 양명진 기자]
지난 27일 (사)장애인정보화협회 부산협회에서 주최한 제29회 장애인 등반 대회 [우포늪 생태체험행사]가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 일원에서 27~28일 양일간 열렸다.
장애인 등반 대회 추진위원회는 이번 장애인 등반대회를 단순 체육행사가 아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써 "다 함께 하는 사회”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나아가 아시안 장애인 단체가 참가하는 국제대회로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기원했다.
(사)장애인정보화협회 장희덕 협회장은 이날 연설에서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과 인식개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정보예술협회 자원봉사자와 (사)한국예술문화복지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과 부산지회 러브뮤직 황성민 단장을 필두로 소속 가수들이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에 힘을 보탰다.
마지막 행사로 부산시장상으로 이화춘·김상원 외 시상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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