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에 드는 옷을 고른 여성분은 어린아이처럼 밝은 모습이다. 

[전국 기자 협회 = 양명진 기자]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장애인정보예술협회에서  주관한  사랑의 의류 나눔 행사가 오늘 열렸다.

특히 2030 부산 월드엑스포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가 있는 만큼  오늘 행사장에는 많은  장애인과  행사 관계자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장애인정보예술협회 장희덕 협회장과 강남연 센터장 매년 이 같은 행사를 주최하며 "많은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나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길 고민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 심현주 ·이영아 사회복지사, 반송 의용소방대 정귀임 대장, 설예주·조경숙·이경희·김성숙·손현지·이손희·강남연 대원은 "반송 지역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즐거운 마음으로 달려간다"라고 전했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장애인들과 부곡온천행과 창녕 우포늪 도보 행사 또한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