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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부산교통공사, 미뤄졌던 채용시험 4달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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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도일 작성일20-07-05 22: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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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도일 기자) 부산교통공사, 부산 전역 25개 시험장, 1226개 고사장에서 채용시험 치뤄... 부산교통공사는 5일 25개 고사장에서 오전오후로 나눠 채용시험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5


[전국기자협회=안도일 기자] 5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연기됐던 부산교통공사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졌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해운대 벡스코 등 부산 전역 25개 시험장, 1226개 고사장에서 2020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밝혔다. 부산교통공사 채용 필기시험은 지난 223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일정이 연기된 이후 4달 만에 재개되었다.

 

이번 필기시험은 25개 고사장에서 오전, 오후로 나눠 28천여 명이 응시할 예정이었다. 이중 이날 시험 응시자 수는 2639명으로 약 71.7%의 응시율을 보였다. 앞서 부산교통공사는 전체 670명을 모집하는 이번 시험에 28천여 명이 응시해 역대 최대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번 필기시험 이후 인성검사(716~18), 면접시험(727~31) 등을 거쳐 오는 81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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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안도일 기자) 부산교통공사는 코로나 방역 지침에 따라 한 교실에 약 22~23명만 들어가도록 했다고 밝혔다.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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