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학대학교 대체의학과와 사단법인 국제융합의학학회간의 

‘대체의학에 관한’ 업무협약식 체결 및 학술세미나 개최

[전국기자협회=박종은 기자] 5월 13일 전남 곡성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 대체의학과(학과장 오민탁 교수)와 (사)국제융합의학학회(박종석 회장)간의 ‘대체의학에 관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하고 ‘대체의학의 기대와 희망’ 이라는 주제로 공개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전남과학대학교 대체의학과 학과장 오민탁 교수(사진 오른쪽 마스크착용), (사)국제융합의학학회 

   박종석 회장이 업무협약식 체결후 서로 교환 하고 있는 모습

업무협약식에 이어 개최된 ‘대체의학 기대와 희망’ 이라는 주제로 열린 공개 세미나에서는, 피부 운동학(정종수 박사), 대체의학 홍채 사상의학(임지윤 박사), 아로마테라피와 음양오행(박신희 박사), 자연치유 실용 명상요가(오준영 박사)에 대한 각 분야별로 발표가 진행 되었으며, 발표가 끝난 후 참석자와의 질의응답에 이은, 걷기명상 순으로 개최 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공개 강의를 경청 하고 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선애(남원 거주)씨는 현대를 살아가는 요즘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한데, 오늘 대체의학에 관한 공개 강의를 듣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이 이어졌다. 

이러한 참석자들의 반응에, 이번에 학술 세미나를 준비 했던 (사)국제융합의학학회 배윤숙(대체요법연구회 회장)씨도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체의학이 앞으로 현대 사회에서 인간의 삶을 치유 하는데 어떠한 방향으로 우리 사회와 함께 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매우 중요한 행사 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