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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 한국환경관리사 호남연합회 발대식...“지구 건강을 지키는 푸른곰팡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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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명진 작성일23-04-12 16: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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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덕용 사단법인 호남연합회장이 청중들 앞에서 환경관리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당찬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한국환경관리사 사단법인 호남연합회 발대식...“지구 건강을 지키는 푸른곰팡이 될 것

 

[전국기자협회=양명진 기자]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지부인 전라도와 광주를 포함한 사단법인 호남연합회 발대식이 8일 호남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주최자인 윤덕용 사단법인 호남연합회장은 "페니실린을 발명한 플레밍처럼 환경관리사를 배출해 지구 건강을 지키는 푸른 곰팡이가 되어 아파하는 지구를 지키는 치유사가 될 것"을  청중 앞에서 다짐했다.

 

뒤이어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을 비롯 호남대 대학원 김덕모 원장, 윤상현·이용빈·양향자 국회의원, 57대 법무장관 천정배 장관, 광주환경공단 김성환 이사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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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대식과 함께 '환경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대상 시상식'이 있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에너지 위기 기후위기 지방소멸위기를 해결할 방법과 신재생 에너지로 화석연료를 대체할 방법을 강구하며 버스 교통 개편, 프랑스 파리의 15분 도시 같은 실질적인 정부 정책이 함께 병행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한편, 한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 이종현 총회장은 "삼도환경과 에코그린의 MOU 체결로 직능단체로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했으며, "개개인이 한국환경관리사 자격을 취득하여 환경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아 지구를 살리는 직능인으로서의 활동 또한 기대하는 바가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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