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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 항공안전기술원,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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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수정 작성일22-02-13 15: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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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회의 포스터(제공=항공안전기술원)



[전국기자협회=홍수정기자]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이 미래 항공모빌리티 국제 기술 교류 회의를 2월 14~16일까지 개최한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글래드호텔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미래 항공 모빌리티 관련 정책·기술 동향 공유 및 국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미래 항공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각 국가의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항공분야 산업표준화기구인 ASTM* International를 비롯해 국내·UAM* 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련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또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는 100명 이내로 제한할 예정이다.


한편, 국내 유일의 항공 안전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은 UAM 상용화의 핵심인 기체, 교통 관리 인프라, 버티포트 등 안전 관련 인증·시험·기술 개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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