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 박남춘 인천시장,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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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0-11-30 20:48 조회1,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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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오는 3일 실시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직접 챙겼다.
박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철저한 방역을 주문하는 한편, 수능시험이 치러질 현장을 찾아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는 등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30일 오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과 함께 수능시험장 중 한 곳인 인천 남동구 문일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대비 방역에 대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고사장 자리배치 등 현장을 둘러본 뒤 교육청 및 방역 당국 관계자들로부터 수능대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청취했다.
박 시장은 전날인 29일 시청에서 열린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 발언에서 “고사장을 비롯한 관련 시설 방역에 모든 역량을 총 집중하라”라며 “특히 확진됐거나 자가격리 중인 수험생들도 불편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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