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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원주한지문화제에 관람객 65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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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주 작성일23-05-15 13: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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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를 맞은 원주한지문화제가 65만명의 관람객을 맞이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와 한지개발원이 주최·주관한 축제는 색으로 떠나는 종이여행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일부터 열흘 간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진행됐다.

 

형형색색 한지들의 춤의 향연처럼 야간 장미등, 빛의 터널, 풀뿌리 한지등, 12지신 장엄등, 소망등, 한지오색등, 윈드 키네틱아트 설치작품 등이 눈길을 끌었다.

 

광장에서는 청년들의 멋진 버스킹 공연은 물론 먹거리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일각에서는 폐막식 및 야간등이 생각보다 일찍 마감되면서 아쉬워하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나왔다.

 

한 관람객은 오후 10시 이전에 주요콘텐츠 한지들의 조명이 꺼지면서 금방 마무리하는 모습에서 좀더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아쉬웠다고 전했다.

 

한편 20년이 넘는 지역축제의 명성에 맞게 12000명의 시민들과 원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6, 후원단체 27곳이 함께 축제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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