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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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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효성 작성일22-02-17 14: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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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에서 수상한 쌍용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전국기자협회 = 이효성 기자] 쌍용자동차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한국자동차기자협회(회장 이승용, KAJA)가 주최하는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다.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이승용(모터매거진, 편집국장) 회장은 “글로벌 5대 자동차생산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시장 및 제조 측면에서도 선두그룹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해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 (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1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의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했다. 


편의·안전성 등 압도적인 진화를 통해 대한민국 정통 리얼 픽업(K-Pick Up)으로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으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평가는 작년 출시된 80개의 차종 중 최종 후보에 오른 8개 브랜드의 21개 모델을 대상으로, 자동차안전연구원(KATRI)에서 실차 테스트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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