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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원주시-㈜데어리젠-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 공장 건립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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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주 작성일23-07-04 09:3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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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유가공 전문 향토기업인 데어리젠(대표이사 고영웅)은 오는 5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원주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오성)와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데어리젠은 문막반계일반산업단지 내 부지면적 16409(4963), 연면적 4,929(1491) 규모로 치즈 전문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총투자금액은 150억 원이며, 오는 7월 착공하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장 건립이 완료되면 34명의 고용 창출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어리젠은 이번 공장 건립을 통해 그동안의 특화된 기술과 노하우로 유가공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유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상품 라인업, 미개척 시장 판로개척 등 국내 최고의 유제품 생산기지로 도약하기 위한 최첨단 생산 설비를 투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최대 유가공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국내 프리미엄 유제품 기업에서 나아가 글로벌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데어리젠은 현재 국내 대기업 제품을 생산하여 납품하고 있으며 서울우유, 빙그레, 매일유업, 신세계이마트, 동원에프엔비 등의 기업 제품을 OEM 생산하는 등 국내외 경제위기에도 매년 꾸준한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며 원주시 대표 향토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원주시 대표 향토기업인 데어리젠의 제3공장 신규 투자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데어리젠이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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