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동새마을회（회장 김재윤․박숙희）는 지난 2일 관내 저소득층 3가구에 「저소득층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추진했다. 

-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방충망 교체, 1가구에 집안청소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지난 3월 원인동새마을회와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의 집수리 봉사 협약 체결 이후 함께 한 첫 봉사활동으로 원인동새마을회가 봉사 인력과 재료비를 지원하고,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전문 기술 인력을 제공하여 실시하였다.

김재윤 새마을지도자원인동협의회장은“원인동새마을회 회원들이 힘을 모아 관내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