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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 반곡관설동, 공공시설물 이름 만들기 및 명판 설치 특수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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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연주 작성일23-06-05 11: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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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관설동(동장 김효중)은 공공시설물에 명칭이 없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을 위하여 이름이 없는 시설물에 이름을 만들고 명판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는 특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반곡관설동 새마을회와 함께 한국관광공사 인근의 육교와 치악지구대 앞 혁신도시 둘레길 정상에 있는 쉼터에「무지개육교」와「혁신마루쉼터」라는 표지판을 각각 설치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특정 장소에 공식적인 이름이 없어 설명할 수 없고 찾아오기 힘든 주민들을 위하여 시작한 사업으로「원주 행복마당」,「반곡족구장」,「신성교」,「혁신도시 둘레길」에 이름을 만들고 명판을 설치했다. 

김효중 반곡관설동장은 “앞으로도 관내 이름이 없는 곳을 찾아 어느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는 이름을 만들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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