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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 촛불문화연대, '자회사 반대, 직접고용 쟁취' 분당서울대병원서 촛불문화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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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민정 작성일19-11-15 15:2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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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연대노동조합 분당서울대병원분회 노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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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직접고용 쟁취 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기자협회=정민정 기자] 지난 14일 오후 2시, 분당 서울대병원에서  '분당서울대병원 직접고용 쟁취를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번 촛불문화제는 지난 9월 3일 서울대 병원이 800여명의 간접고용 비정규직을 직접고용하기로 합의 하면서부터 문제가 예견되었다.


9월3일 서울대병원 발표 이후 서울대병원을 지켜보고 하자던 입장을 바꿔서 분당 서울대병원과 본원과는 다르다는 다르다는 입장으로 시간끌기와 책임회피로 인해 9월 22일 분당서울대병원 로비농성을 돌입하였고 지난달 30일 1차 경고파업 돌입, 지난 1일 2차 경고 파업 돌입 후 지난 7일 부터 06시 30분 무기한 전면파업으로 돌입했다. 


공공연대노동조합 분당 서울대병원분과는 이번 파업투쟁으로 인해 "비정규직을 철폐하자"라며, 정규직 전환 쟁점에 관해서는 직접고용 전환방식, 정년 만 65세, 정년 도래자에 대해 3년 고용보장 및 구간별 고용보장 대책 마련,만 65세 이하자가 먼저 퇴직하게 되는 불합리한 부분 개선을 요구했고, 채용절차문제로는 서울대병원과 동일하게 서류전형-면접-신체검사로 하여 탈락자 없게 '전환채용'을 요구하였고 임금체계로는 서울대병원과 동일한 임금체계로 차별금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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