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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나이·지역·장애 뛰어넘는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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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정림 작성일22-02-16 00:4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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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원사업 공모(사진제공=부천시)


[전국기자협회=이정림 기자] 지난14일, 한국만화 영상 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만화 인력양성과 창작 인프라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중이다.


만화 인력양성 및 창작 인프라 지원사업이 ▲청년 장애인 웹툰아카데미 지원사업, ▲웹툰 시니어 멘토링 지원사업, ▲웹툰창작체험관․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한다. 


진흥원이 창의적인 만화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 약자 및 지역의 웹툰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할 것으로 밝혔다.


'청년 장애인 웹툰 아카데미 사업'은 청년 장애인의 진로교육을 위한 웹툰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교육프로그램은 13개소에총 10억 원을 지원한다.


또한 '웹툰 시니어 멘토링 사업'은 전문가로 구성된 그룹 멘토링을 통해 웹툰 창작능력 개발과 작품화를 지원하며 총 28명에 약 2억 원을 시니어 및 중장년의 경력단절, 전환 작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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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업을 통한 2021년 '공인절도단' 손효진 작가가 입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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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을 통해 '오 나의 조상님' 유효선 작가가 입상했다.


'웹툰창작체험관·지역웹툰캠퍼스 조성 및 운영사업'은 지역의 웹툰 산업과 문화, 웹툰 창작교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4개소가 추가 된다.


최대 3억 5천만 원 지원을 받은 본 사업은 웹툰 교육실, 최대 20개의 작가 및 기업 입주실, 전시실 등을 구성한다

본 사업의 관계자는 "웹툰 창작자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과 지역민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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