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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 국민의 힘'김명수' "구리의 대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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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광호 작성일22-04-05 00: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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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지방 선거에 경기도 의원(구리시 제 2선거구)에 지난 3월 22일 예비 후보로 등록한 국민의 힘 김명수 후보 명함(사진=김명수 경기도 의원 후보)

 

 

 

'김명수전 시의원 구리 발전이 나의 발전경기도 의원 후보 '출마 선언'

 

전국기자협회=송광호 기자]국민의 힘 김명수 전 구리시 의원은 지난 3월 27일 수택 2동의 선거 사무실에서 금년 6월 1일 지방 선거 구리시 제 2선거구(수택 1, 2, 3동 교문 2토평동경기도 의원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명수 전 시의원이 이번 6.1 지방 선거에서 경기도 의원 구리시 제 2선거구(수택1, 2, 3동 교문 2토평동)로 출마하면서 "코로나 19로 고통을 받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과 소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며 인사로 시작했다.

 

김명수 후보는 "강원도에서 태어나 '제 2의 고향'인 구리시에 거주가 벌써 '40'이 넘고 '아이들또한 모두 '구리에서 성장'하였고" "원진레이온에서 노동운동과 지역 사회에서의 시민운동을 통해 '힘없는 약자의 권익과 구리 발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며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며 출마 의사를 밝혔다.

 

그리고 "구리시 민주당이 월드디자인시티 사업에 시민 혈세 '약 100억 원'을 쓴 것도 모자라" "안승남 시장은 토평동 한강 변 개발을 성남시 대장동을 벤치마킹했다고 자랑하면서 업자들과 골프를 치고여의도 고급 식당에서 술 접대를 받았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인창동 등기소 옆 랜드 마크 부지는 평당 약 1억 원을 호가하는 더블 역세권 상업 지역 임에도 땅값을 '평당 약 2천만 원헐값으로 책정하고 추가 이익환수 조항이 없는 것 역시 업자들의 배만 불려주는 잘못된 사업이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인공지능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의 도래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며 "구리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시민의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후회 없는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래는 김명수 후보 공약이다.


수택 1동 검배근린공원에 수영장배드민턴장 등 주민 체육시설 조성.

수택 2동 재건축재개발에 있어 사업비 지원 등의 대안을 마련하여 주민 분담금 최소화.

수택 3동 장자호수 공원에 CCTV증설 등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쾌적한 공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

교문 2동 등 학교 주변에 어린이 보호시설 확충과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

테크노벨리 사업이 재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세수 증대와 청·장년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

 

 

 

art28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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