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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 구리시, 대광위에 ‘GTX-B 갈매역 정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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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광호 작성일22-02-18 04: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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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사진 우측 첫번째), 안승남 구리시장(사진 우측 두번째)

(사진제공=구리시 균형개발과)



전국기자협회=송광호 기자]안승남 구리시장이 백승근 대광위 위원장에게 교통개선을 위해 ‘GTX-B 갈매역 정차 건의’를 했다. 


안 시장이 지난 16일 '구리시-별내선' 공사 현장 점검을 위해 구리시를 방문한 백승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 위원장에게 'GTX-B노선'이 지나는 경기도 시군 중 구리시만 유일하게 미정차해 구리시 광역교통 대책으로 갈매역 정차를 요청 했다.


3기 신도시와 갈매지구 주변 대규모 개발과 광역교통 대책 미비로 갈매지역에서 서울로 가는 경춘북로는 출·퇴근 시 주차장이다.


갈매지역 주변으로 ▲갈매역세권 지구(6,395호, 계획인구 15,797명), 3기 신도시 ▲서울 태릉지구(6,800호, 계획인구 16,575명), ▲왕숙 1지구(53,300호, 계획인구 133,000명) 개발  


갈매역세권 지구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개정 이전인 2018년 7월에 지구 지정됐고, 교통개선대책 없이 사업이 진행돼 갈매동 주민들의 불편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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