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가평군, 문화예술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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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석 작성일22-02-18 01:12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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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에 출연하신 77세 김동철 어르신 사진
【전국기자협회=김광석 기자】 가평군이 추운 날씨와 오미크론 확산 등으로 멈춰있던 문화예술 공연을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을 통해 재개한다.
‘그럼에도 연습중 프로젝트 공연’은 지난 2020년 시작해 올해 3년차가 되었고, 가평에 거주하는 비전문 로컬 아티스트들의 연습과 공연을 무대에 올리는 주민예술가 버스킹 무대로 시민참여 예술이다.
공연은 5세 청소년의 기타 연주부터 77세 노인 낭독극까지 다양한 주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역1939’ 야외광장에서 공연 형태로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가평 문화창작공간 ‘얼쑤공장’에서 오는 3월3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5일까지 이메일로 간단한 인적사항과 공연 내용을 제출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한편, 공연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연습과 리허설을 위해 얼쑤공장 연습실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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