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HOME > 전국뉴스 > 경기(북부)
경기(북부)

포천 | 포천 가구 보관창고 등 7개동 불…30억 피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희영 작성일22-02-13 20:05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정희영기자지난 11일 오후 3시경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한 가구 공장의 완제품 보관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인근 공장등 건물로 옮아 붙어 모두 7개동의 공장과 창고를 태워 30억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공장에 있던 근로자들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는 가구가 타면서 불길이 거세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하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관내 소방관 비상 소집)를 발령하고 137명과 장비 48대를 동원하여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두 시간 여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와 직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