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 코로나 19 ‘심각’단계로 격상••• 문체부 소관 박물관·미술관·도서관 잠정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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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채영 작성일20-02-24 15:36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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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김채영기자]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코로나 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문체부 소관 국립 박물관·미술관·도서관 등 24개 기관을 24일(월)부터 잠정 휴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국립지방박물관 부여, 공주, 진주, 청주, 김해, 제주, 춘천, 나주, 익산 9개관과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청주관, 국립중앙도서관 본관과 어린이청소년관은 잠정 휴관에 돌입한다.
오는 25일부터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지방박물관 3 개관,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잠정 휴관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앞으로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추이에 따라 재개관 여부를 별도 공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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