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세계가 놀란 빛의 역사’10만수료식 사진전 청평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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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광석 작성일23-12-02 20:4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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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째 10만수료식으로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 마련
- 사진전을 통하여 지역사회 인식 전환
▲ 세계가 놀란 빛의 역사’, 10만수료식 사진전 메인 포스터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빌립지파 청평교회(담임 조성민·이하 신천지 청평교회)가 지난달 27~28일 양일간 성전 본당을 개방하고 10만수료식 사진전을 개최했다.
10만 수료식은 한해 동안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운영하는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찾아 모여든 수강생들이 모든 수강과정을 이수하고 연종에 치르는 행사다.
▲ ‘세계가 놀란 빛의 역사’, 10만수료식 전경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구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졌으며 수료생은 2019년 10만3764명, 2022년 10만6186명에 이어 올해 10만8084명이 수료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이와 같이 세 번의 10만수료식을 치를 수 있었던 이유는 2019년과 2020년에 진행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성경 말씀을 듣고 신천지예수교회와 국내 399건, 해외 79개국에서 9194건의 MOU를 맺었고 그 소속 성도 수는 95만여 명에 달하며 이들이 계시말씀으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 기초가 됐다.
또한, 1만여 명이 한마음으로 진행한 요한계시록 실상증거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사진으로 담아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밖에 성도 설교, 힐링 페스티벌, 직장인의 밤, 한마음체육대회, 고엽제 전우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건강닥터 ‘오감여행’, 맛깔나는 김장김치 나눔봉사 등 다양한 교회활동 사진도 선보였다.
▲ 세계가 놀란 빛의 역사’, 10만수료식 사진전을 찾은 방문객들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10만수료식을 찾은 이모 씨는 “수료식 현장을 다녀와서 사진전을 보니 모든 순서가 눈에 선하게 기억난다”며 “사진전을 소개하는 홍보단 도슨트의 설명이 귀에 잘 들리고 표정도 밝아 사진전이 빛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천지 청평교회 10만수료식 사진전을 준비한 조성민 담임은 “지역 주민들이 신천지 교회를 오해하고 왜곡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이번 사진전을 통해 바르게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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