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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최고 S등급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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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무중 작성일20-02-17 23: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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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고무중기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2월 13일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에서 실시한 2019년도 사업평가 결과 최고등급인 ‘S등급’으로 선정됐다.

평가는 센터관리, 운영실적, 추진성과, 이용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평가와 조사단 현장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의정부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전국 27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중 최우수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만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에도 창업 21건, 고용 21건, 입주기업 및 회원매출액 46억 원 등의 많은 실적을 올렸고, 지난 11월에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전담인력 성과발표회에서 총괄매니저(경영지도사 강진규)가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의정부시는 창업 지원과 일자리창출을 위해 2011년 3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를 운영 중이며, 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에게 입주 공간 제공, 창업교육, 전문가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창업자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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