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월요일 11시, 북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원순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을 기탁했다. 

북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재작년인 2021년에는 농촌일손을 돕는 등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원순례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가 지나고 추석이 다가오는데, 추석이 다가오면서 온기를 전하고 싶다"며 "우리 북면에 큰 힘이 되어 어려운 이웃이 잘 사용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진모 북면장은 “부녀회를 시작으로 우리 면 여성의용소방대에서도 온기를 전하기 위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금액을 기부하여 북면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해당 금액을 통해 우리 어려운 이웃이 활기를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