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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궁궐한복 한류의 새 바람 불다... 궁중한복 모델경연 제주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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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13 17: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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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궁중코리아(총회장 차혜숙)는 ‘2020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제주 궁중한복 경연대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 금강산콘도와 산방산유람선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국에서 선발된 32명의 모델들이 참가해 과거 조선시대의 임금, 왕비 포졸의 전통의상을 재현했다. 행사는 코로나19로 비대면으로 무관중 하에 온라인으로 중계됐다. 


행사는 32명의 참가자들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워킹. 궁중코리아 제주 트롯가요 페스티벌까지 다채로운 행사로 채워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가수 구도윤씨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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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0 한류월드스타 궁중코리아 제주 궁중한복 경연대회' 현장에서 관계자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차혜숙 궁중코리아 총회장은 “아름다운 우리 전통 궁중한복을 통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전세계에 홍보하고,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한국여행을 오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와 제주를 알리고 온라인으로 시청하도록 하기 위해 무관중 SNS로 거행하게 됐다”고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신미숙 모델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이런 대회가 열리는 것은 우리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특히 제주라는 관광명소에서 거행된 것은 한국의 관광산업에도 큰 홍보효과가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궁중코리아는 6년 전부터 전국 시‧도별로 예선을 치루며, 년말에는 총결산대회를 열어 홍보대사로 위촉해 전세계에 우리 고유 궁중 전통한복을 홍보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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