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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코로나 스케치. 우리는 무려 9개월간 '코로나19’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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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6 17: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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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재앙, 이젠 익숙해진 ‘코로나19’  2020년 11월 5일 영등포구청 앞 코로나19 선별진료소. 9개월째 접어든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월 1차 대유행이 있었을 당시 수많은 시민들이 진료소 앞 대기소에서 힘겨운 숨을 내쉬고 있었던 모습을 기억한다. 끝날 듯 끝나지 않는 고통. 국내 확진자 수는 8월 2차 대유행이 잦아든 후 꾸준히 10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재앙의 초기와 달리, 이제 사람들은 코로나19와의 동행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다. 감염자는 지난 상반기와 동일히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이제 사람들인 감염의 한 사례, 한 사례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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