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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트럼프 재선 확실, 승리의 여신은 트럼프를 향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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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04 16:1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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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론, "트럼프 대통령 재선 확실"

현지시간 4일 미국 대선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합주뿐만 아니라 올해 새로운 격전지로 떠 오른 주까지 모두 우위를 보이고 있다.

개표는 진행중이며 우편투표 마감기한을 연장한 주가 23곳(워싱턴DC 포함)에 달하는 만큼 상황은 지켜봐야겠지만, 현재 판세로는 대통령 당선을 위한 선거인단 '매직 넘버' 270명을 넘길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에서 93% 개표 현재 51.0%의 득표율로 48.0%의 바이든 후보를 3.0%포인트 앞서고 있다. 29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플로리다는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성공을 위해 놓쳐선 안 되는 필수 방어지역이다. 개표 완료까지 트럼프가 가세를 이어갈 것인지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 언론과 선거분석 기관들이 트럼프 대통령 우세 지역으로 분류했던 곳들의 선거인단을 모두 합하면 130명이다.

현재 우세한 다른 경합주까지 포함할 경우 재선을 위한 선거인단 '270명'에 육박한다. 다만 이것은 남은 개표 결과와 추가 우편투표 결과를 감안하지 않은 결과다.

현재 상황에서 경합주 우세 지역까지 반영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총 31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된다면 남북관계 개선이 활발히 움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국내 언론도 미국대선으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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