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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배우 전수진, 소속사 떠나 '자유계약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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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11-03 10:1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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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배우 전수진이 FA시장(자유계약시장)에 진출했다.  


*FA시장 : 자유계약선수(영어: free agent, FA)란 계약한 일정기간 동안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어 이적할 수 있는 자유계약선수 또는 그 제도를 말한다  


3일 ENT세상이야기에 따르면, 전수진 배우는 소속사와의 계약과 관련해 서로 의견 조율하는 과정에서 방향성이 달라 계약을 지속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전수진 배우는 지난 10월 디아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달이 채 지나지 않아 새 노선을 선택했다.  


그는 “서로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결정했어요”라며 “걱정하고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어 “계속 혼자 있지는 않을 거예요. 좋은 소속사가 나타나면 인연을 맺을 거예요”고 덧붙였다.


전수진 배우는 2010년 잡지 쎄씨 모델로 데뷔하여 모델로 활동해 오다가 2012년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배출해온 KBS의 대표 시리즈 ‘학교 2013’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JTBC ‘하녀들’, SBS ‘대박’, KBS ‘추리의 여왕’,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tvN ‘계룡선녀전’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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