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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헤나 두피 케어 테크닉, 국제 뷰티 대회서 두피 관리 부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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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10-26 18: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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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헤나 두피 케어 테크닉’이 국데 뷰티 대회에서 두피관리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KPHT(Korean Phyto Head and Spa Technology Union:한국 파이토 헤드스파 테크닉 연합)에 따르면, 헤나 두피 케어 테크닉은 K-뷰티 기술 최초로 헤나 기술을 체계화해 안전한 시술로 우수한 성적을 냈다고 26일 밝혔다.  


인류 최초의 모발 염색 원료는 ‘헤나(Henna)’다. 우리나라에 ‘헤나’로 알려진 염색제의 원명은 ‘멘디(Mehndi)’다. 일본을 통해 유통에 확산됐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헤나라는 말이 더 익숙하다.


멘디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 된 헤어 염색이자, 현대에 와서 더욱 각광받는 두피 관리 원료다. 이미 국내에서는 헤나의 부작용으로 질이 낮은 브랜드는 걸러졌다. 고로 품질 관리와 올바른 헤나 기술을 고수해 전달하는 단체가 각광받고 있다. 그 중심에 선 단체가 ‘KPHT’다. 


KPHT 관계자는 “기존의 오랜 헤나 테크닉 역사를 체계적이고 기술적으로 총괄하여 재정리 했다”며 “3개의 국제 프로그램 기술을 만들어 내고 기술 항목을 세분화 시켜서 정밀 채점이 가능하고, 누구나 전문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 결과 비대면 대회에서 KPHT 국제팀이 두피관리 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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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PHT 글로벌 소속 캄보디아 출신 차이넷 대상)


KPHT 국제팀은 지난10월 21일 충청남도청문예회관에서 열린 ‘제4회 국제뷰티마스터 공모대전 K-Beauty Global Fastival’에서 두피관리 부분으로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의미는 두피관리 부분 최초의 헤나 테크닉을 프로그램화 시켜 참여한 부분으로 기존의 다양한 K뷰티 장르의 하나의 시장을 열었다”며 “기존 아유르베다 (판차카르마)등에서 인간에게 오랜 세월 사용된 민간 요법과 미용인들의 오랜 현장 노하우과 접목돼 특별한 K-뷰티 두피 기술로 재탄생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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