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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전직 기자의 언론 고발서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 북토크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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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10-20 10: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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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전직 기자의 한국 언론에 대한 회상과 고발을 담은 책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의 저자 이소룡(가명)의 북토크쇼가 열린다.


탐사보도저널리즘센터 뉴스타파는 10월 22일 19시 뉴스타파함께센터 북카페에서 전직 기자인 이소룡(가명) 씨와 함께 두 번째 북토크쇼를 연다고 밝혔다. 


‘나도 한때 공범이었다’는 20년 넘게 00일보사에서 기자로 일한 저자가 직접 겪고 목격한 언론 부조리를 담아낸 책이다. 뉴스타파 측은 "이 책은 출간한 지 석달이 됐지만 해당 언론사의 이름도 익명으로, 저자 역시 ‘이소룡’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북토크소는 좁은 공간을 고려해 30명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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