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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열기구 타고 코로나도 훨훨 “국내 최대의 열기구를 제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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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5-29 17:1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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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코로나19로 여행업계의 불황이 계속 커져가는 가운데서도, 국내 최대의 열기구 투어 프로그램이 생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디투어스벌룬클럽은 충북 제천에서 열기구 투어 체험 프로그램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론칭 행사에는 영국 카메론사의 상업용 열기구 2대가 투입됐다. 이 열기구의 크기는 12인승은 높이 27m, 6인승은 높이 23m로 성인 최대 12명, 6명이 각각 탑승 가능하다.


디투어스벌루클럽은 소비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직접 열기구 비행을 볼 수 있도록 계류비행도 할 예정이다.


디투어스벌루클럽은 “열기구의 안전한 비행을 위해 항공레저스포츠 사업 분야로 서울지방항공청에 등록과 초경량 비행장치 신고, 안전인증서 발급, 보험가입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고 말했다. 


황은숙 HMJ(디투어스벌루클럽 본사) 대표는 “국내에서는 생소한 열기구를 2019년부터 도입해 열기구 체험 관광사업을 알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열기구 비행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론칭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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