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박정민 기자] 넥스트비티 자회사 네추럴에프엔피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체내 활동을 억제하는 '베타글루칸16'(특허 제 10-0419191)을 출시했다.

베타글루칸은 자연성 면역 물질로 세균 바이러스 및 각종 감염 질환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주고 면역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생리활성 물질이다.

베타글루칸16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특허인 빵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 효모가 함유돼 있다. 또한 현미·보리·백미·옥수수·찹쌀·검정콩·검정깨·흑미·율무·수수의 곡물효소 10종을 가공해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갖는 1.6D를 극대화했다.

또한 베타글루칸16은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억제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성인은 물론 아이들도 직접 물에 타 먹거나 물과 함께 섭취하기 편해 요즘 같은 바이러스로 민감한 시기에 꼭 필요한 상품이다.

현재 베타글루칸16은 넥스트비티 단독 판매 법인 '베타젠네트웍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유통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