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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그렙 온라인시험 솔루션 제공, 국민대 중간고사 성공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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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11 16: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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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박정민 기자] 소프트웨어 개발그룹 '그렙'이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 '모니토'를 출시했다. 국민대학교는 모니토를 활용해 시험 감독을 실시했다.


국민대는 답안 공유, 단체 시험, 대리 시험 등 온라인 시험 부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몇 개의 과목에 시범적으로 모니토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모니토를 활용해 국민대는 하루에 각각 147명, 90명, 40명이 응시하는 온라인 중간고사를 매끄럽게 진행했다.

모니토는 웹캠과 마이크, 화면 공유를 활용한 온라인 시험 감독 서비스로 1000명 이상의 학생이 온라인 시험을 동시에 치를 수 있는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한다.

모니토를 이용하는 시험 감독관은 한 화면에서 최대 20명씩 동시 감독할 수 있으며 시험을 보는 학생의 모습과 학생이 보고 있는 화면이 녹화되기 때문에 시험 후 부정행위 적발도 가능하다.

모니토는 앞으로 휴대폰 카메라 기반 시험 감독 기능과 인공지능으로 부정행위 의심 행동을 판별하는 기능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확영 그렙 대표는 "지속적인 기능 추가를 통해 온라인 시험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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