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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긴급 돌봄을 위한 행복 간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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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4-29 17:3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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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시립강동청소년센터가 코로나19로 집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청소년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했다.  


29일 시립강동청소년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임시 휴원이 길어짐에 따라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을 위한 행복 간식을 제공했다.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두빛나래’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행복 간식을 전달하는 등 돌봄의 공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보호자 A 씨는 “아이를 집에 혼자 남겨놓고 나오는 게 항상 맘에 걸렸는데 선생님들이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간식도 챙겨주셔서 저도 아이도 너무 감사드린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지기를 바라본다”며 감사 의사를 표현했다.


홍승현 시립강동청소년센터  관장은 “정기적으로 보호자와의 연락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 상태와 학습 및 생활 관리 등을 관리하고 있다.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시설 방역 및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청소년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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