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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후이즈 도메인' 사칭하는 입금유도 업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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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민 작성일20-04-23 17:1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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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박정민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도메인·호스팅 기업 '후이즈'를 사칭한 입금유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후이즈는 최근 자사를 사칭해 호스팅, 도메인 관리 업체인 것처럼 접근해 서비스 연장 및 온라인 광고 등의 명목으로 수백만 원 이상을 갈취하는 업체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불법 행위를 한 업체들 중 '(주)엘소프트'가 지난 22일 형사고발됐다. 후이즈는 앞으로도 무관용 원칙으로 적발 업체에 모든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다.


많은 사용자들이 후이즈를 이용하는만큼 적잖은 피해사례들이 접수되고 있다. 후이즈는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은 경우 본사에서 제공하는 1대1 친절상담에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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