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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티머니복지재단, 코로나19로 힘든 서울택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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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4-20 17: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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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티머니복지재단이 코로나19로 손님의 발길이 뚝 끊긴 서울택시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건넨다.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택시 업계의 코로나19 예방과 방역을 위한 마스크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택시를 통한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고 이를 통해 서울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서울택시 환경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대책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티머니복지재단은 서울지역 전체 택시(약 7만2000대)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양 조합에 마스크 약 8만여 세트(마스크 2개, 필터 4개)를 전달했다.


티머니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서울택시가 큰 어려움에 빠져 있다면서 이번 지원을 통해 서울택시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안전성 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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