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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 코로나19로 줄어든 만남, 그래도 결혼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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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곽중희 작성일20-04-20 16:3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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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곽중희 기자] 코로나19가 바꾼 결혼식 풍경이 화제다. 온라인 생중계 입장부터 마스크를 쓴 기념촬영까지 위험 속에서도 축하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자 더욱 결혼을 멀게만 느끼는 이들도 늘고 있다.

 

20일 노블리제결혼정보는 언론 관계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경기불황에 코로나까지 겹쳐 결혼을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졌지만, 만남에 있어 중요한 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보고 좋은 배우자를 선택하는 확률을 높이는 것이라고 밝혔다.


노블리제는 자사는 다른 회사에 비해 연령과 직업군들이 다양한 회원들이 가입돼 있어 만남의 기회가 더 많이 열려있다고 하며 결혼은 현실이라고 하시는 분들께 아주 적합한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노블리제는 만남의 기회가 열려 있어 정해진 횟수에 맞게 매칭만 되는 게 아니라 회원님들께 맞는 상대가 있으면 바로 만남을 진행해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서영 노블리제결혼정보 대표는 "진정한 만남을 추구해온 노블리제결혼정보는 첫 상담 인연을 맺은 커플매니저가 성혼에 이를 때까지 함께하는 매니저 책임제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며 "컴퓨터에 자료를 넣어서 대충 찾아주는 기업형 업체와는 확실히 다르다. 회원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원하는 상대를 제대로 파악해 책임감 있게 인연을 맺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 경험과 꼼꼼하고 풍부한 자료를 토대로 수많은 인연을 소개하고 성혼까지 이르게 하고, 행복한 만남과 결혼을 꿈꾸는 회원들에게 어디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짜릿하고 즐거운 만남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는 '결혼식 관련 대책'을 요구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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